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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사회생활 53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평생 살고 싶은데...

정규직 입사 3년만에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퇴사를 결정하고, 2021년 8월 23일까지 일하고 다음날(24일)부터 실업자 및 늦깎이 취업준비생이 되어 재취업(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많고 회사 소속으로는 언제 어디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나타날지 모르니... 참 사회생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유중인 능력 및 자격증은, 지방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 전공 (IT 개발자 준비생?) 졸업작품(팀 해체) >>> 졸업논문(개인, 혼자의 힘으로...) 1종보통 운전면허... 현재 장롱면허 ㅠ 정보처리기사... 필기 5~6번만에, 실기 1~2번만에 합격 MOS 2010 Master... 국제 자격증 / 한 달만에 합격 최근에는, 부모님께서 추천해주신 "소..

처음 해보는 분야였던, '소방'에 도전하다!!! "소방안전관리자"

대학졸업 후 1년간 취업준비 계약직 약 3개월(103일) + 정규직 약 2년11개월26일(1086일) 퇴사 후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새로운 것('소방')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소방안전관리자' 2022년 2월 14일에 (비전공자를 위한) 강습교육 신청하고, 2022년 2월 17일에 (부교재를 포함한) 강습교재 수령하고, 2022년 2월 21~25일에 실시간 온라인 강습교육 받고 당당히(?) 수료했습니다. 2022년 3월 10일(어제)에 한국소방안전원 경기지부(수원)에서 처음으로 1급시험을 봤습니다. 결과는... 1과목 68점(17개/25문제) + 2과목 68점(17개/25문제) → 전체평균 68점 ㅠㅠ;;; 불합격!!! 아쉽게도 1~2문제가 부족하여 합격 커트라인을 넘지 못 했습니다. 그..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면(?), 다 될 것 같았는데...

고등학교 졸업 전 (2005년) → 1종보통 운전면허 취득 재수, 삼수를 거쳐 대학입시 성공 → 지방 4년제 대학 입학 (2007.03.02) 대학축제나 엠티(M.T.)도 포기하면서 오로지 공부만... → 군 입대 전까지,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으면서 좋은 성적 유지 군 복무 후 무사히 제대하고 나서 다시 복학 → 군 제대 후부터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 또 다른 도전이었던, 약대입문자격시험(PEET) → 거의 1년 동안 이 시험에만 올인했지만, 시험결과는 불합격 약대시험 탈락 후 다시 복학 → 휴학하기 전까지의 성적보다 더 많이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 성적향상 장학금 졸업작품을 만들기 위해 팀 구성 → 졸업작품 제작에 어려움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개인적으로 졸업논문을 선택 졸업논문과 졸업가능 최..

퇴사한 지 벌써 6개월째...

다른 것에 집중하느라 10여일 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방문해주신 여러분들이 계셔서, 외롭지는 않습니다. ^^ 2014년 2월 초에 지방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2015년 9월 초에 계약직으로 시작하여... "5번의 계약직" → 약 3개월 정도 근무 2018년 9월 초에 정규직으로 이직하여... "1번의 정규직(3개월 수습 포함)" → 약 2.5년 정도 근무 2021년 8월 말에 정규직으로 일하던 곳에서 퇴사를 했습니다.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결국 퇴사결정 ㅠ) 퇴사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이력사항들은... 1종보통 운전면허, 지방 4년제 대학 졸업, 정보처리기사, MOS 2010 Master, 계약직(5번)&정규직(1번), 퇴사만 6번째..

계속 참견하시는 '부모님'과 빨리 독립하고 싶은 '아들' 간의 갈등

태어나서 지금까지 흘러간 35년이라는 세월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학창시절에는, 나쁜(?) 친구들에게 왕따나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학교)내신시험을 잘 보려고 노력했지만 중간이상의 등수를 넘어서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고등학교까지 열심히 공부했지만... '첫 수능'에서 바라던 성적을 받지 못해, 지원한 대학과 학과에서 모두 탈락하여 대학입시를 실패했으며... 그 후 과감하게 '재수'를 결정하여 더 열심히 했지만, 합격가능한 곳을 전략적으로 지원해서 딱 한 군데 추가 대기번호를 받아 기다렸는데 결국에는 추가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당시 기준으로, 대전 한남대 생명공학과) ..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2008년 7월 말쯤에 입대하여 약 2년간 전방부대에서 복무하고 2010년 6월 중순에 건강하게(?)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하지만, 군 복무 중에 아무런 이유없이 듣보잡 질환(?)을 얻게 되어 발목까지 깁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듣보잡 질환(?)은 바로 피로골절... 휴가 나와 민간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까지 찍어봤더니, 발목 뼈에 약간 금이 갔다고 하면서 '피로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체력검정 같은 테스트 할 때 달리기를 하는데, '아무리 못해도 중간 이상까지는 가자'라는 마음으로 달렸더니... 너무 무리해서 이런 질환(?)이 생긴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군 복무를 어부지리(?)로 모두 마치고 학교에 복학하여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복학 후 성적이 군 입..

8년 동안 쌓인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야 할까???

마음이 답답해서, 오랜만에 퇴사 이야기를 다시 올리게 되었다. 2014년 2월 말에 지방 OO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고... 졸업 후 1년 정도 취업준비생 신분으로 열심히 스펙을 쌓으려고 했으나, 시간도 부족하고 노력도 부족한 것 같았다. 더 이상 취업이 늦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도움(?)으로 계약직 일자리를 찾아 입사하게 되었다. 2015년 9월 7일부터 업체 5곳에서 계약직으로 일했다. (근무기간은... 최소 1일 ~ 최대 52일 // 총 3개월 정도) 자동차부품 품질관리(QC) / 제약회사 물류팀 포장 / 컴퓨터 수리 및 주변기기 판매 / 카본팩 생산 / 냉.난방기 생산 계약직 근무만 다 합쳐서 3개월 정도였고, 중간중간 쉬었..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셀프주유소 이용방법

안타깝게도 저는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셀프주유소에서 주유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부모님 차를 타고 가다가 언젠가는 꼭 하게 될 것 같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유하는 것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도 주변을 잘 살피던 저는, 주유하는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일반 주유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름값으로 운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셀프주유소’ 하지만 아직 운전도 익숙지 않은 초보운전자에게 ‘셀프주유소에서 주유하기’는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셀프주유소 이용하기" 이것만 알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자, 지금부터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셀프주유소 이용방법'을 알아보고 셀프주유 마스터가 되어볼까요??? 1. 주유구 방향에 맞춰 주..

퇴사 후, 30대 중반에 다시 취업준비생(또는 백수)으로 복귀!!

2007.03.02 ~ 2014.02.20 7년 동안 대학생활... 지방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 전공 2015.09.07 ~ 2018.09.02 "계약직"으로, 업체 5곳에서 약 3개월 반 정도 근무 (중간중간 쉬었던 기간도 있었음!!!) 2018.09.03 ~ 2021.08.23 "정규직"으로, 업체 1곳에서 약 2년11개월20일 정도 근무 약 3년 넘는 기간 동안 힘들고 열심히 일해서 월급으로만 약 8400만원 정도 벌었다!!! (남은 월급은, 약 2100만원 정도...) (퇴직금은 약 779만원 정도 적립되었다!!! → 현재, IRP 계좌로 받아서 조금씩 불리고 있는 상태!!!) 건강문제와 스트레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퇴사하게 되었다!!! ㅠㅠ;;; 오늘은 퇴사한 지 72일(만 2개월10일)째 되는..

건강문제로 퇴사 후 이직하고 싶었으나...

2014.02.20 대학졸업 (지방 사립대 /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 전공 / 성적우수&성적향상 장학금) 2015.09.07 ~ 2021.08.23 직장생활(?) (주로 공장에서 근무 / 계약직 약 3개월 반 + 정규직 약 2년11개월20일) 내 나이 벌써 36살... (이제 3개월만 지나면, 1살 더 먹는다!!! ㅠㅠ;;;)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힘들게 일하고 벌어들인 돈이 (누적) 8400만원 정도 되지만...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하느라 모은 급여의 약 75% 정도를 사용한 상태!!! ㅠㅠ;;; 남은 25%와 퇴직금(아직 정산되지 않은 상태)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 ㅠㅠ;;; (최대한 아끼려고 노력중!!!) 퇴사 후, 부모님께서는 "이제 많이 쉬고 회복되지 않았냐"고 하시면서 이..

스트레스 등으로 퇴사했지만, (회사) 안이나 밖이나 마찬가지...

계약직... 업체 5곳에서 약 3개월 반 정도 근무했고, 정규직... 업체 1곳에서 약 2년11개월20일 정도 근무했다!!! 2014.02.20 : 대학졸업 2014.02.20~2015.09.06 : 약 1년6개월19일 (약 564일) → 취업준비생 신분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구직했던 기간 2015.09.07~2021.08.23 : 약 5년11개월23일 (약 2178일) → 지금까지 했던 사회생활 기간 (중간중간 쉰 적도 있음!!!) → 약 3년3개월4일 (1189일 = 계약직 103일 + 정규직 1086일) / 사회생활 전체의 약 55% / 공휴일 등 포함 2021.08.24~2021.09 현재 : 스트레스와 건강문제로 인하여 퇴사했기 때문에, 건강회복하면서 이직준비중!!! (오늘이 벌써 퇴사 24일째..

퇴사 이후, (부모님께서 요청하신) 진짜 계획을 세우다!!!

2014년 2월 20일 대학졸업하고... 2015년 9월 7일부터 2018년 9월 2일까지, 계약직으로 업체 5곳에서 3개월 반 정도 일했고... 2018년 9월 3일부터 2021년 8월 23일까지, 정규직으로 업체 1곳에서 2년11개월20일 동안 일했다!!! 2021년 8월 23일까지 일하고, 그 날 바로 사직서를 작성하여 회사에 제출했다!!! (2021년 8월 26일에 재작성...) 다음날(24일)부터 바로 출근하지 않았다!!! 이제부터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현실은... ㅠㅠ;;; 내가 퇴사한 진짜 이유는, 건강상의 사유였지만...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작업환경과 작업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 (세세한 작업공정을 계속 혼자서 해야 하는...) 작업중에 사용하는 자재에 대한 ..

퇴사한 지 벌써 2주차... 앞으로 하고 싶거나 할 수 있는 일들!!!

대학교 : 지방 4년제 (기독교, 사립) / 공대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IT) 전공 / 2007.03.02 입학 ~ 2014.02.20 졸업 계약직 : 업체 5곳 / 약 3개월 반 정도 근무 / 2015.09.07 ~ 2018.09.02 (중간중간 쉬었던 적도 있었음!!!) 정규직 : 업체 1곳 / (3개월 수습기간 포함) 약 2년11개월20일 정도 근무 / 2018.09.03 ~ 2021.08.23 ※ 대학졸업 이후, 전체 근무기간... 약 3년3개월4일 (약 1189일) ※ 지금까지 벌어들인 월급은, (누적) 8300만원 정도... / 퇴직금은, (누적) 750만원 정도 적립!!! 첫 정규직(?), 퇴사합니다!!! ㅠㅠ;;; 퇴사한 지 벌써 2주가 다 되어간다!!! 오늘은 2021년 9월 5일.....

퇴사 전과 퇴사 후... 스트레스 받는 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번에 퇴사를 한 이유로 많은 것이 있을덴데, 그 중의 가장 큰 이유 하나가 바로 "건강문제" 때문... 2014년 2월 초에 대학졸업을 하고 나서 2015년 9월 초부터 계약직으로 약 3개월 반 동안 업체 5곳에서 근무했고... 2018년 9월 초부터 정규직으로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약 2년11개월20일 동안 업체 1곳에서 근무했다!!! - 총 근무기간은, 약 3년 3개월 정도 일한 것 같다!!! 그 동안 잘 참아오다가 올해(2021년)부터 갑자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지고, 건강도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 당뇨의심 증상 / 고혈압(?) / 부주 상골 증후군 (양쪽 발) / 무릎 뼈의 연골 연화 / 피로증후군 / 관절통 (or 신경통) - 일만 시작하면 다시 시작되는 통증 때문에, 너무 ..

퇴사한 지 3일만에, 다시 회사에 볼일이 생겨 갔다오다!!!

정규직으로 (3개월 수습기간 포함하여) 약 2년11개월20일(2018년 9월 3일 ~ 2021년 8월 23일) 동안 힘들게 근무했다!!! 2021년 8월 13일에 연차(또는 병가)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작성한 사직서를 (관리자에게 카톡으로) 제출했고... 2021년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회사 여름휴가를 (코로나19 때문에) 조용히 보내고... 2021년 8월 23일에 회사양식으로 사직서를 작성하고, 회사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근무를 했다!!! 2021년 8월 24일(퇴사 1일차)부터 출근하지 않고, 백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2021년 8월 26일(퇴사 3일차) 오전에, 회사 총무과 직원분이 전화가 와서 사직서를 다시 작성하러 회사에 오라고 했다!!! - 오후에 회사로 가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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