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사회생활 53

평생 일하다가 진짜 죽을 것 같은... 돈보다 건강, 스트레스보다 건강

2014년 대학졸업 후, 2017년부터 시작된 사회생활 만 5년차...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계약직 (약 3개월 근무) + 정규직 (약 2년 10개월) = 총 근무기간... 약 3년 1개월 지금까지 모은 월급만 (누적) 8천만원 정도, 퇴직연금은 (누적) 710만원 정도 적립된 것 같다!!! (그런데, 퇴직연금도 나중에 다 받을 수 있을지도 의심이 간다!!! ㅠㅠ;;;) 매달 일해서 받는 월급이, 오후 7시 40분까지 잔업하면 200만원 이상 잔업없이 오후 5시10분까지 일하면 150만원 이상 이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한 달 생활이 될 지 걱정이 되서 거의 쓰지 않고 재테크(투자)에만 사용중이다!!! (요즘은 잔업이 없어서 월급이 적게 나오고 있다!!! ㅠ..

퇴사 후의 계획은 대충 이렇게 세운 상태!!!

2017년부터, 계약직 약 3개월... 주말 포함 107일 근무 정규직 약 2년 10개월... 주말 포함 1046일 근무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약 3년 1개월 정도... 즉, 1153일 근무하는 중!!! (현재 진행중) 1 신체적 스트레스 - 회사 건강검진에서 나온 '당뇨의심 증상' - 동네병원에서 간단하게 혈액검사를 통해 나온 '비타민D 부족' - 보기 싫은 사람들이 있고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되서, 점심이나 저녁에 식사를 하지 않아 생긴 '저체중' - 힘들게 일하면서 생기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의심되는 증상들' 2 정신적 스트레스 - 일할 때 사용하는, 라벨 스티커와 각종 자재들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 작업중 설비문제가 생겨도 돈 쓰기 싫어하는 회사에 대한 회의감 - 일할 때나 평상시에도 마음..

몸도 마음도 상처입은 영혼... 이제 때가 된 것 같다!!!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생활이 벌써 5년차가 되었다!!! (계약직 약 3개월 / 정규직 약 2년 10개월) 일하면서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몸도 마음도 상처를 입어 진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정도가 된 것 같다!!! (내가 너무 예민한 것일 수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작업자 기준으로 생각을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나 자신도 잘못한 행동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도 그렇지, 이건 정말 너무한 것 아닌가... 바빠서 미치겠구만!!! ㅠㅠ;;;) 지금까지 일해서 번 월급이 (누적) 8천만원 정도이고, 퇴직연금은 (누적) 700만원 정도 된다!!! 빨리 그만두고 진짜 내가 할 일을 찾아 내 일을 하고 싶다!!! 먼저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최대 일주일 안에 ..

이런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2017년부터 계약직 (약 3개월, 정확히는 주말 포함 107일) → 업체 5곳을 옮겨다님... 정규직 (약 2년 10개월, 정확히는 주말 포함 1042일) → 업체 1곳에서 지금까지 계속 근무중... 이렇게 약 3년 1개월 정도 되는 기간 동안 진짜 나의 발전을 위한 일이 아닌 회사를 위한 일을 해왔다!!! (완전 봉사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ㅠㅠ;;; 정말 그만두고 싶다!!! ㅠㅠ;;;) 연차인 듯 연차 아닌(?) 휴가를 신청한 적도 있기는 있었다!!! 그런데... 미리 얘기하고 민방위 훈련 받으러 갔다가, 그 동안 못 갔던 병원을 가서 진료받았더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출근 전에 갑자기 너무 아파서 2번 정도 출근하지 못 하겠다고 급하게 연락하고, 병원 갔다오거나 집에서 쉬었다!!! ..

도대체 왜 당뇨의심 증상이 나왔을까??? 이게 다 스트레스 때문인 듯...

계약직... 약 3개월 (정확히, 주말 포함하여 107일 근무) 정규직... 약 2년 10개월 (정확히, 주말 포함하여 1039일 근무) 이렇게 일한 기간이 총 3년 하고 1개월째가 되었다!!! (사회생활 만 5년차) 그런데... 정규직으로 일한 기간에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은 완전 짜증날 정도로 정말 미쳐버리겠다!!! 오죽하면, 가장 최근에 받은 건강검진(출장)의 결과에서 당뇨의심 증상까지 나왔겠는가... ㅠㅠ;;; 추가적으로... 팔, 다리, 어깨, 손목, 발목, 발 안쪽, 발바닥 등 안 아픈 곳이 없다!!! 저번 주말에 개인적으로 동네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만으로 하는 건강검진을 했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로부터 일시적 탈출을 했다는 것 때문인지... 결과는... 거..

정말 다 내려놓고, 마음편히 살고 싶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한 날짜를 잊을 수가 없다!!! 바로 2018년 9월 3일 월요일...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는가??? 입사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서 그 때는 몰랐다!!! 이렇게 힘들 줄은... 지난 2021년 5월 29일 토요일이 회사에 입사한 지 딱 1000일째 되던 날이었다!!! 1000일을 지나, 2주 더 지난 지금... 총 1018일(주말 포함) 동안 한 회사에서 봉사 아닌 봉사를 하고 있다!!! 아프고 출근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갈 수 밖에 없는 게 정말 답답하다!!! 딱 4~5일 정도 쉰 것이 전부!!! ㅠㅠ;;; 하루는, 민방위 훈련(교육) 받아야 된다고 미리 얘기하고 그 날 겸사겸사 미뤄놨던 병원진료까지 받았고... 또 이틀은, 진짜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너..

스트레스와 건강문제 때문에, 빨리 퇴사해서 내 인생을 되찾고 싶다!!!

2017~2018 : 계약직으로 3개월 근무 2018~2021 : 정규직으로 2년 9개월 근무 벌써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만 5년차(2017/2018/2019/2020/2021)가 되었다!!! 해마다 달라지는 근무(작업) 시스템 때문에 짜증나서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있고...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혈압이 올라서 그런지, 건강문제(당뇨의심 증상)도 생기기 시작했다!!! 일도 힘들고, 작업중 만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문제 때문에 더 힘들다!!! (내가 왜 이런 것으로 욕을 들어야 되나) 혈압 오르고, 짜증나고, 식욕은 떨어지고, 건강문제도 생기고... 정말 힘들어 미칠 것 같다!!! ㅠㅠ;;; 얼마나 힘들면, 처리하고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싫다!!! ㅠㅠ;;; 난 이러기 싫은데... 도대체 왜 사용하는 ..

정규직으로 일하기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 생긴 일들...

2018년 9월 초부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2년 9개월째 일하고 있다. (연차로는, 2018~2021) 생산라인에서 전동드릴 작업도 해봤고, 리드(뚜껑) 선 정리도 해봤고, 속칭 까대기(?)도 해봤고, 제일 중요한 버튼이 있는 판넬 조립작업까지 다 해봤다. 그리고 포장까지 다 된 제품을 적재하는 작업까지도 해봤었다. 다양한 작업을 거쳐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인 포장박스 만들어 공급하는 것만 벌써 2년 넘게 하고 있다. 그것도 확인해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옮길 것도 많은데... 이런 작업을 혼자서 하라고 하니까, 정말 미쳐버릴 정도였다!!! 오죽하면, 작업을 빨리 하려고 하다가 바닥에 깔려있던 빈 파렛트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정말 (그 당시에는) 저 세상 가는 줄 알았다. ㅠ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