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사회생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에 중독된 사회... 그 속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다!!!

월천버는 베짱이 2022. 4. 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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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사는 국민들 대부분은 무엇인가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초/중/고)과 대학교 그리고 사회로 나와서도 놓지 못 하는... 공부!!! "공부 중독"

학교에서는 시험으로, 취업하려고 스펙쌓고, 이후 승진하려고 또 스펙쌓고... 이건 정말 중독 아니고 무엇일까요?

 

주변사람들의 권유 등으로 배우게 되는 "술, 담배"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지만...)

이 또한 중독 아니고 무엇일까요?

 

이 외에도 중독되는 것들은 엄청 많습니다.

이성(남녀관계), 게임, 운동, 도박, 재테크(투자) 등이 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주변사람들(특히, 부모님) 때문에 취업 및 이직을 위한 자격증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원하지도 않는 분야의 자격증까지 준비하다보면 과연 행복할까요? 그렇게 일을 해서 돈 많이 벌어도 행복할까요?

 

바라지도 않던 "공부 중독"의 덫에 걸려버린 것 같습니다.

 

제 인생 자체도 한숨이 나오지만, 요즘 대한민국 사회를 보면 더 한숨 납니다.

돈 있고, 빽 있고, 권력 있는... 소위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내로남불'

이젠 정말 지쳤습니다. ㅠㅠ;;;

 

국민을 위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러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민을 위하는 게 아니라, 한 번 잡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지 할 겁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세계경제, 국내경제 등으로

국민들은 이렇게 힘든데, 정치 등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호위호식 하고 있으니까 이젠 보기도 싫습니다.

소위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갑질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말 당당하게 돈으로 죄를 덮으려고 합니다.

 

이젠 정말 '사회 대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는 각종 지원정책들을 보면, 대부분 사각지대가 너무 많습니다.

송파 세모녀 사건처럼, 지원받고 싶어도 못 받고 결국에는 그렇게 세상을 등지게 되는 상황까지 와 버립니다.

 

일회성 정책을 만들지 말고, 차라리 지원법을 만들면 어떨까요?

있는 정책들 대부분 행정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것은 왜 모를까요?

 

그 행정비용에 월급(인건비), 출장비용 등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행정비용으로 지금까지 철밥통으로 불리는 공무원을 만들어 온 것 아닙니까?

취업준비생들이 계속 하다하다 안 되면, 빠지는 곳이 바로 공무원 시험 쪽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무슨 공무원 시험준비가 취업준비의 탈출구도 아니고... ㅠㅠ;;;

 

저는 이미 나이도 많이 먹었고 이제서야 공무원을 준비한다고 해도

열심히 한다해도 언제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진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비용은 그렇게 늘리면서, 지원정책에서는 뭐 중위소득 몇 퍼센트로 구분하고...

계속 이렇게 하면 양극화만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을 도대체 왜 모를까요?

지원도 있는 사람에게만 주고, 이게 공평합니까?

 

이게 정상입니까? 국가가 양극화를 계속 부축이는 그런 사회...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전부터 노래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도대체 언제 가능할까요?

 

대학졸업 후 취업준비하느라 고생하고,

겨우겨우 (생산직으로) 취업해서 무시와 천박을 받으며 몸과 마음에 큰 상처만 입고

어쩔 수 없이 그만둔 사람에게 또 일하라고 하시는 부모님과 국가... 뭐가 다릅니까?

 

생산직으로 일하기 전까지, 영어점수를 따기 위해 "토익"을 계속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소위 신발사이즈 점수 ㅠㅠ;;;

 

고등학교 졸업 전(성인이 되자마자)에, "1종보통 운전면허(2005)" 취득했고, → [운전]

대학졸업 후, "정보처리기사(2015)" + "MOS 2010 Master(2016)" 취득했고, → [정보통신(IT)] + [사무자동화]

올해 2월 중순(2/14)부터 3월 중순(3/15)까지, "소방안전관리자 1급(2022)" 취득했고... → [안전관리 : 소방]

올해 3월 말(3/31)부터 지금까지, "산업안전기사(2022)" 취득을 위해 필기시험 준비중입니다. → [안전관리 : 산업종합]

 

제대로 공부하고 돈만 주면 다 따는 자격증으로 취업하면 떳떳하게 일 잘 할 수 있을까요? 자격증으로 취업하면 끝?

승진하려면 또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어떤 상사의 라인을 잘 타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이 더 답답합니다.

 

누가 그랬죠... " ~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 " → 바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사 할 때 했던 말!!!

 

이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능력만으로 안 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능력도 돈이 없으면 쌓을 수도 없습니다.

 

운전면허를 따는 것도 그냥 시험으로만 생각하고, 실제 운전하면 성격이 튀어나오기 마련입니다.

 

'자격증 맹신론자'이신 부모님(특히, 어머니)께서는,

제가 열심히 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처음엔 고생했다고 하시다가 나중에는 '그게 자격증이냐, 그건 면허증이다.'

라는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더 힘이 빠집니다. 개인적으로는 하기 싫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열심히 했는데...

그런 평가를 받으면, 어느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그 놈의 돈만 아니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아도 살 수 있을텐데...

그래서, 그 돈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벌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퇴사 전까지 벌어서 모은 급여(월급)가 누적 8천만원 이상이었는데...

그 돈의 절반(4천만원 정도)을 하루아침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했더니, 1년치 연봉을 다 썼습니다.

퇴사 후, 남은 급여는 2천만원 정도... 2022년 4월 기준으로는, 1500~1600만원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돈벌이 수단(부업)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식 & 부동산 / 인터넷 설문조사 (패널활동) / 가상화폐 (투자보다 채굴)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투자) / 외화벌이(?) / 수익형블로그 운영 / 기타등등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 도움은 저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 공지사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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