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제로 퇴사 후 이직하고 싶었으나...

2014.02.20 대학졸업 (지방 사립대 /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 전공 / 성적우수&성적향상 장학금)

2015.09.07 ~ 2021.08.23 직장생활(?) (주로 공장에서 근무 / 계약직 약 3개월 반 + 정규직 약 2년11개월20일)

 

내 나이 벌써 36살... (이제 3개월만 지나면, 1살 더 먹는다!!! ㅠㅠ;;;)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힘들게 일하고 벌어들인 돈이 (누적) 8400만원 정도 되지만...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하느라 모은 급여의 약 75% 정도를 사용한 상태!!! ㅠㅠ;;;

남은 25%와 퇴직금(아직 정산되지 않은 상태)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 ㅠㅠ;;; (최대한 아끼려고 노력중!!!)

 

퇴사 후, 부모님께서는 "이제 많이 쉬고 회복되지 않았냐"고 하시면서 이직하라고 하신다!!! ㅠㅠ;;;

나도 빨리 이직하고 싶은데, 이제는 공장 생산직 말고 다른 분야로 진출하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 일을 하든 안 하든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잠잘 때도 아플 때도 놀 때도 돈 벌 수 있게 만들고 싶다!!!

 

그런데, 나는 아직 회복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겉으로 보이는 '건강문제'(신체적)들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 부주 상골 증후군(양쪽 발), 무릎 뼈의 연골 연화 등

참고 또 참아왔던 여러가지 '스트레스들'(정신적) 때문에 아직도 악몽(?)을 꾸기도 한다!!!

→ 작업환경 및 시스템, 자재, 대인관계 등

 

부모님께서는 이직 뿐만 아니라 결혼하는 것까지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해도 결혼적령기가 한참 지났다고 생각한다!!! ㅠㅠ;;; (태어나서 지금까지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태솔로...)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하고 출산에 육아까지 다 마치고 학교까지 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 그런데, 나 같은 사람 좋아하는 이성 없고 나도 좋아하는 이성을 찾지 못 해서 너무 힘들다!!!

→ 심지어 나는 약 3년 동안 일하다가 퇴사한 상태라서, 실업자/무직자 상태!!!

→ 일하지 않고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이성을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주변에서 외모, 성격, 직업 등을 많이 봐서...)

 

퇴사 후 한 달 넘은 지금...

재취업(이직), 연애(?), 결혼 등 이렇게 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ㅠㅠ;;;

나는 일을 하든 일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든 먹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나름대로 조금씩 벌고 있는 부수입이 조금씩 쌓이고 있긴 한데, 대부분이 부모님의 반대에 막힌 상태!!!

(반대하시는 부모님 몰래 조절해가면서 계속 부수입(?)을 벌고 있다!!!)

 

[ 본업 (현재, 퇴사한 상태) ]

주로 공장 생산직... ㅠㅠ;;;

 

[ 부업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돈벌이 수단) ]

주식&부동산

인터넷 설문조사 (패널활동)

가상화폐 (채굴>투자)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쿠팡 파트너스 (어필리에이터 활동)

외화벌이(?)

블로그 운영 (네이버 → 티스토리)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