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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으로 일한 지 2년 9개월 정도 됐는데, (계약직 3개월까지 하면, 3년 정도...)
얼마나 힘든지 주변사람들이 너무 싫을 정도로... 일하는 시스템 자체가 너무 싫을 정도로... 힘들고 출근하기 싫다!!!
현재, 가전제품을 생산/제조하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ㅠㅠ;;;
아무 잘못도 없는(?) 주변사람들이 너무 싫어서 그런지
최근에 많이 보고 있는 드라마 "미스 몬테크레스토"의 O.S.T <되돌려줄꺼야>에 중독되었다!!!
내 마음 속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녹아있는 노래가사에 끌리는 것 같다!!!
빨리 퇴사해서 진짜 내 일을 하고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싶다!!! 투자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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