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부터 시작된 "정규직"...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지금까지 약 2년 11개월 동안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아프거나 정말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연차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을 때만 (연차를) 사용했다!!!
지금까지 거의 3년 정도 되는 근무기간 동안 연차 사용한 것이 최대 6번 뿐이다!!!
(2018년 X / 2019년 1회 / 2020년 3회 / 2021년 2회)
남들 쉬는 날 다 같이 쉬는 것 빼고는, 거의 대부분 매일매일 회사에 출근해서 정말 힘들게 있했다!!!
그런데, 내가 아파서 연차를 쓰고 병원을 가든 그냥 하루 쉬든 왜 이렇게 간섭이 심한지...
하루하루 일하면서도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데, 한 번도 깔끔하게 끝낸 적이 거의 없었다!!! (내 잘못은 거의 없는데...)
회사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파도 아프다고 얘기하지도 못 하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8월 여름휴가 (2021.08.14 ~ 2021.08.19) 전후 또는 1개월 뒤 (2021.09.02)...
그 누가 뭐라해도 나는 반드시 퇴사할 것!!! 건강문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더 일찍 퇴사할 가능성도 있다!!!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들다!!! ㅠㅠ;;; (제발 나 좀 놓아주면 안 되겠니???)
학창시절에는, "발가락이 꼬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이 반복되었고...
군 생활 할 때는, "피로골절"로 많이 고생했고...
정규직으로 근무할 때는, "당뇨의심 증상 / 비타민 D 부족 / 근골격계 질환 / 기타등등"으로 고생하고 있다!!!
남들 다 쓰는 연차... 나는 왜 계속 눈치보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을까??? (아무리 얘기를 늦게 하더라도...)
지금은, 안이나 밖이나 모두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회사 안이 더 지옥이고, 밖은 살만한 지옥인 것 같다!!!
월급&퇴직연금 + 월급 외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재테크, 패시브인컴 등) → 현재까지 최소 1억 이상 확보예상!!!
퇴사(은퇴)하고 나서 이직 전까지 버틸 수 있는 자산은, 이미 확보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안심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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