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근무할 때도, 약하게 염증이 있기는 있었지만...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근무중인 지금은, 완전 심한(?) 염증으로 인하여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
염증의 원인...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 빨리 없애고 싶다!!!
신체적 스트레스 : 손목, 팔, 어깨, 무릎, 발목, 발 뒷꿈치, 발바닥 등... 참을 수 없는 통증이 계속 나타남!!!
정신적 스트레스 : 회사 사람들, 자재, 설비, 작업시스템, 작업속도, 불량 등... 약 2년 11개월 동안 계속 짜증나는 부분들!!!
계약직으로, 업체 5곳에서 총 107일 (주말 포함) 동안 일하고... 한 번도 쉬지 않았다!!!
정규직으로, (지금 일하고 있는) 업체 1곳에서 총 1061일(만 2년 10개월 26일)째 일하고... 지금까지 6일 쉬었음!!!
미리 얘기하지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출근하기 전에 급하게 연락하게 되서, 책임자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2018년 (9월~12월) : 약 4개월 동안 하루도 안 쉬었음!!!
2019년 (1월~12월) : 민방위훈련 및 병원진료로... 하루(1일) 쉬었음!!!
2020년 (1월~12월) : (아파서) 병원진료로... 이틀(2일) 쉬었음!!! / 친할머니 장례식 참석 (대구 방문)... 하루(1일) 쉬었음!!!
2021년 (1월~7월 / 8~9월 중 퇴사희망) : (아파서) 병원진료로... 이틀(2일) 쉬었음!!!
현대인들이 피해갈 수 없는, "염증" ㅠㅠ;;;
어떻게 하면... 염증 없이 이 세상 살아갈 수 있을까??? ㅠㅠ;;;
예전에 어머니께서 챙겨주시던 (염증에 좋다는) "노니"를 계속 먹어야 할 지도 모른다!!!
여러가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질환들과 염증반응들... ㅠㅠ;;;
이제 퇴사를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ㅠㅠ;;; 다만, 돈 때문에 참고 있는 것 뿐인데... 언제까지 참아야 할 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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