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계약직으로 약 3개월 정도 근무할 때는...

아프지도 않고, 동료들과 친구 또는 형/동생처럼 지내면서 재미있게 일했다!!!

 

그런데...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약 2년 11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 지금!!! ㅠㅠ;;;

중소기업에서 생산직으로 근무중인데, 계약직 때보다 더 힘들다!!! ㅠ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고, 스트레스도 점점 쌓이고 있다!!! ㅠㅠ;;;

 

당뇨의심 증상 / 비타민 D 부족 / 식욕부진(?) /  불면증(?) / 우울증(?) / 번아웃 증후군(?)

 

힘들게 일한 만큼 돈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잔업을 해야 월 최대 250만원 가까이 받고... ㅠㅠ;;;

잔업을 안 하면, 월 최대 190만원 정도 밖에 못 받는다!!! ㅠㅠ;;;

 

돈보다 건강, 스트레스보다 건강...

몸이 힘들고 일에 대한 거부감이 점점 나타나기 시작하니까 더 힘든 것 같다!!! ㅠㅠ;;;

회사 사람들도 싫고, 일도 싫고...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을 뿐...

 

계약직 (약 3개월 정도) + 정규직 (약 2년 11개월 정도)

지금까지 벌어들인 총 급여(월급)만 (누적) 8천만원 정도... 퇴직연금은 (누적) 710만원 정도

- 계약직으로 일했을 때 벌어들인 급여는, 남아있는 게 거의 없다!!! ㅠㅠ;;;

- 현재, 급여(월급)와 퇴직연금 그리고 월급 외 수익으로 자산을 불리고 있다!!! (최대 1억 이상은 확보예상!!!)

- 이제는 돈 걱정은 안 되는데... 이직하기 전이나 먼 미래에 어떻게 살지 막막하기 때문에 더 걱정이다!!! ㅠㅠ;;;

 

빨리 그만두고 나 자신을 되찾는 시간을 가지면서...

여행도 다니고, 재테크도 하고, 운동 또는 산책하면서 건강도 회복하고 싶다!!!

 

3년 2개월만에 (누적) 8500만원 이상 벌어

이제부터는 자산을 불리면서 (파이어족 기준) 100만 달러 이상 모아서

"경제적 자유"와 "평생동안 일하지 않고 자면서도 놀면서도 돈버는 (제대로 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최대목표!!!

 

돈 때문에 일하고, 돈 때문에 건강잃으면...

이게 진짜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