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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챙겨야 할 것들과 도움요청

월천버는 베짱이 2024. 6. 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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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9일차"

 

2014년 2월에 대학교 졸업하고,
2015년 9월 초부터 시작된 사회생활(?)

계약직으로 5곳에서 3개월(3년) 근무 → '계약만료' 등으로 퇴사
정규직으로 1곳에서 3년(3년) 근무 → '자발적 퇴사' (작은 다툼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건강문제 등)
재취업 후 1곳에서 1년(1년) 근무 → 계약만료로 회사에서 계약 연장하지 않고 '권고사직' 처분

남아있는 급여정산, 퇴직금, 4대보험, 실업급여 ㅠ

급여정산과 퇴직금까지는 회사에서 받으면 되는데,
4대보험과 실업급여는 고민 걱정이 많다는 게 문제 ㅠ

4대보험 중에,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계속 이어서 보험료를 납부할지 아니면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부담없이 납부예외나 임의계속가입 같은 것으로 가입상태를 유지하는 대신 납부는 잠시 멈출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실업급여는 퇴사 후 구직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모아왔던 자산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께서만 모르시는 퇴사)

저는 출퇴근하는 일이 아닌 재택근무나 프리랜서 같은 걸 하고 싶은데, 지금 현 상황에서 그럴 능력도 없어서 힘듭니다.

부모님께서는 꼭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원하시지만, 저는 무슨 일을 하든지간에 먹고 살만큼의 돈만 벌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 꼭 그렇게만 일해야 하는 건 아닌데...

제가 부모님 몰래 하고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1. 주식 자동매매 (조건식 입력 후 적용하여 자동으로 매매)
2.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음악증권)
3. 가상화폐 (내돈내산이 아닌, 오로지 채굴로만 하는...)
4. 외화벌이 (쓰지 않는 트래픽 데이터를 모아서 외화($)로 적립)
5. 블로그 운영 (블로그 운영경험을 살려서 광고수익 창출)
이 외에도, 다양한 수익활동을 해왔는데 지금은 거의 못 하고 있음.

여러분, 제가 뭐 이상한 짓을 하고 있습니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라고 하는 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요즘은 꼭 직장 안 다녀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돈을 벌 수 있지 않습니까? 부모세대들만 모르는 세상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환경도 시간도 부족합니다. 그들에게 이 모든 것을 증명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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