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이라고 해서 꼭 행복한 건 아니야... 그룹 빅마마의 <거부>

대학 졸업하고... 계약직과 정규직을 모두 경험하면서 나름대로 돈도 많이 벌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일만 하면 행복하지 않고 스트레스만 쌓일까요??? ㅠㅠ;;;

 

지금은 퇴사하고, 1개월 넘게 쉬고 있는 중!!! (스트레스와 건강문제로, 자발적 퇴사 결정!!!)

 

예나 지금이나 부모님께서는 공무원을 포함한 전문직을 하라고 강요하신다!!! (나도 잘 알고 있다!!! '안정적인 직장')

그러나, 나는 전문직이라고 해서 꼭 행복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ㅠㅠ;;;

 

일반회사 다녀도 회사만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다 하지만...

결국에는 단물 다 빠진 식물인간(?)처럼 이용만 당할 수 밖에 없다!!!

 

돈보다 건강, 스트레스보다 건강...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먹고 살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딜레마...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1종보통 운전면허"를 취득... (필기, 기능시험, 도로주행 모두 한 번에 합격!!!)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하면서, "정보처리기사"를 취득... (필기는 6번만에 합격 / 실기는 2번만에 합격)

취업준비가 길어지면서 답답함에, "MOS 2010 Master"(국제자격증)까지 취득... (실기 위주의 시험 / 한 달만에 합격)

 

나름대로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노력에 비해서 결과는 계속 좋지 않았다!!! (나도 정말 답답~~)

그래도, 나는 남들처럼 일만 하면서 월급노예로 평생동안 살기는 싫다!!! ㅠㅠ;;;

 

차라리 내 능력을 길러서 내가 하고 싶은 일 또는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

계속 재촉만 하면, 모든 일이 탄탄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주변 사람들(부모님 포함) 때문에 더 힘들다!!!

 

누가 뭐라해도, 나는 (행복하고 스트레스 없는) 진짜 내 인생을 찾아 살아가고 싶다!!!

정해져있는 인생... 틀에 박힌, 붕어빵 같은 인생은 정말 싫다!!!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93p_pe7lX4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