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처럼 흘러가는 음악 (K팝 포함)

내 꿈은, 빨리 경제적 독립을 하는 것이었는데... 가수 이은미의 <녹턴>

월천버는 베짱이 2021. 8. 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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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초부터, 계약직으로 약 3개월 반 동안 업체 5곳에서 근무했고...

2018년 9월 초부터, 정규직으로 (3개월 수습기간 포함하여) 약 2년11개월20일 동안 업체 1곳에서 근무했다!!!

 

2021년 8월 13일

- 연차(또는 병가&휴직) 사용해서 병원진료 및 물리치료 받고,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사직서를 미리 제출했다!!!

2021년 8월 14~22일

- 최대 9일 간의 회사 여름휴가를 (코로나19 때문에) 조용히 보냈다!!!

2021년 8월 23일

- 회사 양식으로 사직서를 다시 작성했다!!! (퇴사사유를 '개인사정'으로 적었으나... 실업급여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중!!!)

- 회사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으로 근무했다!!! (그 동안 일하게 해 준 회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문제와 스트레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퇴사하는 것이다!!!

당뇨의심 증상 / 고혈압(?) / 부주 상골 증후군 (양쪽 발) / 무릎 뼈의 연골 연화 / 피로증후군 / 관절통 (or 신경통)

 

마음 속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다니면서 돈을 벌어보고 싶었으나,

최근에는 잔업없이 일찍 퇴근해서 급여가 많이 줄어들었다!!! (잔업이 없어서, 연장수당이나 초과수당이 나오지 않음!!!)

 

정규직으로만 약 2년11개월20일 동안 근무하면서

월급으로만 (누적) 8250만원 정도 벌었고, 퇴직연금은 (누적) 735만원 정도 적립된 상태!!!

 

이런 상황 속에서, 건강문제와 스트레스 때문에 사직서를 쓰고 퇴사를 하게 됐다!!!

 

내 꿈은, 돈 많이 벌어서 빨리 경제적 독립을 하는 것이었는데... 더 이상 몸이 허락하지 않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돈보다 건강... 스트레스보다 건강... 하지만, 돈이 있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답답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uSfatau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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