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학교공부와 과제 등 관련내용을 공유하려고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해봤습니다.

그 때는 그냥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로서 사용하려고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처음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전(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확장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겠습니다.

 

2014년 대학졸업 이후,

약 3년(2014~2017) 동안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다가 겨우겨우 취업해서...

약 3년(2017~2021) 동안 계약직 5곳(2017~2018), 정규직 1곳(2018~2021)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하는 일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올해(2021년) 상반기 안에 퇴사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퇴사하면서 매달 정산받던 월급을 대신할, 다양한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주식 :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

부동산 :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 / 내 집 마련을 위한 투자 / 영끌(?), 거의 빚투 수준!!!

인터넷 설문조사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인터넷 알바 / 용돈벌이 (시드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 : 예전에는 주로 소액투자를 했지만, 최근에는 주로 채굴하는 중!!!

뮤직카우 :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 주식이나 부동산을 제외한, 대체투자 상품

쿠팡 파트너스 : 어필리에이터 활동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인터넷 알바 / 용돈벌이 (시드머니)

외화벌이(?) : 프로그램만 실행시키고, 가만히 있어도 돈버는 시스템 / 용돈벌이 (시드머니)

 

최근에 알게 된 '파이어족'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나왔던 것이라고 합니다.

"경제적 자립 (Financial Independence) / 조기은퇴 (Retire Early)"

 

예전부터 제가 일하지 않고 돈 벌 수 있도록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싶었던 것과 꼭 하고 싶었던 디지털노마드 생활에 자연스럽게 이어질만한 용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그 용어는 '파이어족'입니다.

 

저는 부모님 세대처럼 평생 일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게 일하면, 일찍 죽을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먹고 살만큼만 벌고 조기은퇴하여 남은 인생 여행 다니며 여유있게 살다가 죽고 싶습니다.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음악도 듣고, 운동도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고... 이런 생활을 누리고 싶습니다.

 

퇴사 → 파이프라인 구축 → 디지털노마드 생활 → 파이어족(or 욜로족) / MZ세대 (밀레니얼+Z)

 

이런 과정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P.S. 지금부터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할 예정이니, 자주 찾아주시고 이 시국에 서로 안부라도 나누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여유있게 살고 싶은 블로거 씀...